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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계양전기, LG디스플레이, PS일로트로닉스, 대창 거래량 상승 원인과 전망(26.05.20)

by 주주총회 2026. 5. 13.

오늘은 하락 출발 반등으로 마감되었고 미국발 금리 부담으로 달러 대 환율이 높아지면서 외국인의 매도가 있었습니다. 이런 시장 상황 속에서 거래량이 많은 주식들은 여전히 있었습니다. 오늘은 계양전기, LG디스플레이, PS일렉트로닉스, 대창으로 정리해 봅니다. 거래량은 관심입니다. 

 

1. 계양전기 (012200) — 가장 강력한 급등세

 

원인 계양전기는 5월 12일 장에서 상한가(10,990원)로 마감했으며, 5월 13일에도 장 초반부터 VI(변동성완화장치)가 발동될 만큼 24% 이상 급등하는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직접적 급등 촉매는 LG전자의 폭등 수혜 기대감으로 보입니다. 5월 들어 LG전자 주가가 30% 이상 상승률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계양전기는 차량용 모터를 현대·기아차에 납품하고 자동차 부품 및 전동공구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로보틱스 사업을 추진하며 AI기술 융합 신성장동력 확보를 추진 중이어서 전기·전자 업종 수급 쏠림의 수혜를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5월 12일에는 외국인이 18만 2,246주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고,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망 2025년 결산 기준 매출액은 5.6%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이 77.6% 확대된 상황으로 펀더멘털보다 수급·테마 중심의 급등이라는 점에서 단기 변동성 위험이 큽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 수준의 급등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언제든 나올 수 있는 구간입니다.


2. LG디스플레이 (034220) — 실적 개선 기대

 

원인 LG디스플레이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고부가가치 OLED 제품으로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8% 급증하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OLED 제품이 이제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하며 회사의 사업 전환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또한 LG전자 급등에 따른 LG그룹 전반의 주가 상승 흐름도 동반 수혜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전망 LG디스플레이는 향후 분기 EPS 개선을 전망하고 있으며, 2026년 3분기에는 0.41달러, 2026년 4분기에는 0.49달러가 예상됩니다. 다만 부채비율이 251%로 재무 건전성 개선이 과제로 남아 있고, 순손실 규모가 5,000억원대로 확대된 점은 향후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중국 BOE의 OLED 수율 이슈로 공급 공백이 생기고 있어 LG디스플레이에는 유리한 변수입니다. 


3. PS일렉트로닉스 (332570) — 다각화된 성장 모멘텀

 

원인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 전력증폭모듈(RF FEM)을 단독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 IT 업체와 산업용 로봇팔 개발을 추진하고 반도체 장비 납품까지 확장하며 스마트폰·반도체·로봇 산업의 핵심 공급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호재는 북미 최대 전기차 제조사의 2026년 미주 모델 전체에 5G 텔레매틱스 통신 모듈의 핵심 부품인 RF FEM 수주가 확정된 것으로, 이르면 2026년 말부터 양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망 2026년에는 자율주행차향 RF FEM 및 Copper Busbar, 무선충전기, 반도체 장비 양산 매출이 모두 시작됨을 감안해 매출액 2,486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이 예상됩니다. 사업 다각화가 실제 실적으로 연결되는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어 중장기 모멘텀은 비교적 견조한 편입니다.


4. 대창 (012800) — 구리 소재주 테마 수혜

 

원인 대창은 4,000만 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피 거래량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으며, 주가가 11% 이상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대창은 전통적인 구리 관련 대장주로, 황동봉 등 비철금속 제품을 반도체·전기·전자·자동차·선박 산업에 공급합니다.

5월 거래량 급등의 배경은 LG전자 급등으로 촉발된 전기·전자 업종 전반의 수급 쏠림과, 글로벌 구리 수요 증가(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확대) 기대감이 겹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망 구리 수요는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전력 인프라 확대로 구조적 증가 추세에 있으나, 대창 자체의 수익성(ROE 1.75%, PER 71배)은 낮은 수준입니다. 테마 수급 장세에서 단기 급등은 가능하나 실적 개선 확인이 필요한 종목입니다.


🙌 공통 유의사항

많은 거래량을 동반하고 상승한 종목은  차익실현 시점에 따라 언제든지  급락하는 위험도 상존합니다. 거래량을 확인하는 이유는 당장 따라 들어가기 위함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면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주식인지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공부용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